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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경영 복귀 첫 화두는 ‘대상무형’
신동빈 대상무형(大象無形·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). 23일 신동빈(사진)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후 참석한 첫 사장단회의에서 내놓은 화두다. 롯데그룹은 매년 계열사 대표가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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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회장 경영 복귀 후 첫 사장단 회의,첫 언급은 "대상무형"
대상무형(大象無形·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)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겸 대한스키협회 회장. 2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후 참석한 첫 사장단회의에서 내놓은 화두다. 롯데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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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신격호, 소공동 롯데호텔로 거주지 다시 옮겨야”
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신격호(96)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거주지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공동 롯데호텔서울로 옮기게 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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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가 내놓은 강우석 평창동 아파트…경매 최저가 14억4000만원
강우석 감독 강우석 영화감독이 소유하고 있는 평창동 아파트가 최저가 14억4000만원에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. 9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씨 소유의 서울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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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유 석방 신동빈 “지배구조 선진화에 주력”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. 뇌물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신 회장은 이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. [연합뉴스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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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, 법정구속 235일 만에 석방…항소심서 집행유예 4년
지난 2월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수감됐던 신동빈(62·구속) 롯데 회장이 235일 만에 석방됐다. 이번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8부(부장판사 강승준)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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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, 2심 징역 2년 6개월, 집행유예 4년…곧 석방
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네고 수천억원대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(63) 롯데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. 지난 2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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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신격호 2심 징역 3년·벌금 30억원…“건강문제로 구속하진 않아”
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이 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'경영 비리'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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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 최종 거주지는?…법원, 롯데월드타워 현장검증
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시 거주 중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최종 거주지를 결정하기 위해 법원이 현장 검증을 한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잠실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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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신동빈 항소심 14년 구형 … 원심과 동일
‘국정농단 사건’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신동빈(62) 롯데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4년을 구형했다. 1심 당시 검찰이 ‘롯데 일가 경영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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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심 징역 14년 구형 신동빈 "국가, 롯데 위해 일할 기회 달라"
'국정농단 사건'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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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항소심서 신동빈에 징역 14년·벌금 1000억 구형
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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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“롯데가 어렵다. 다시 일하게 해달라”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[연합뉴스] 경영 비리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결심공판 전 마지막 열린 재판에서 "다시 한번 일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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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 “서미경 모녀 회사, 롯데계열사 아니다”…편입 취소 판단
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. [연합뉴스]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와 친딸의 소유 회사는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니라는 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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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 롯데 명예회장, 970억 규모 대림산업 지분 처분한 까닭
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과거 차명으로 취득했던 대림산업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신격호(96)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대림산업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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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뼈가 비틀어지는 고통” 롯데가 신영자 세 번째 석방 요청
롯데그룹 총수 일가 경영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8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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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5전 5패' 신동주 "신동빈 비서 1100억 횡령" 또 고소
지난달 29일 도쿄(東京)에서 열린 일본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가 신동빈(63ㆍ구속) 롯데지주 회장의 완승으로 마무리됐지만, 형제간 고소ㆍ고발은 도리어 확전되는 모양새다. 이번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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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 롯데 명예회장, 2100억대 증여세 불복 소송
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. [중앙포토] 신격호(96)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016년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돼 국세청이 부과한 2100억원의 증여세에 대해 불복 소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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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격호 롯데 총괄회장, 명예회장으로 추대
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. 신격호(96)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. 롯데지주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그룹을 창업한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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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롯데 분쟁 '한 배' 탔던 신동주, 민유성 소송전…"107억원 달라"
신동주(왼쪽)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나무코프 대표 [중앙포토] 롯데가(家)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 때 같은 편에 섰던 신동주(64)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(현 SDJ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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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정몽구·최태원·정용진 꼭대기파 … 신격호·서경배는 중도파
━ 회장님 사무실은 몇 층 일까요 “OOO 회장님은 몇 층에서 근무하세요?” “글쎄요. 확인 한 번 해볼게요. 직원들은 잘 몰라서요.” 각 기업의 회장실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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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쥐코 동영상'으로 시작한 민간인 사찰…檢, 8년만에 MB 겨눠
━ 입막음용 '관봉 5000만원' 미스터리 풀릴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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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, 1심 집행유예 불복해 항소…롯데家 모두 항소ㆍ2심 재대결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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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징역 4년…” 선고 내려질 때 지팡이로 바닥을 친 신격호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(왼쪽부터), 신격호 총괄 명예회장,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혐의 선고 공판을 마치고